다양한 교통호재로 촘촘한 광역 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파주!! 물류에 최적화된 입지를 가진 이곳에 역세권 투자용지 ‘파주센트럴밸리’가 공장용지 완판에 이어 상업용지가 떠오르고 있다.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경제협력이 가시화되던 시점에서 약간 주춤했던 개발계획들이 본격화되면서 다시 개발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파주의 개발계획 중 가장 대규모 프로젝트인 ‘파주희망프로젝트’의 1단계 `파주센트럴밸리 산업단지`는 거미줄 같은 도로 교통망과 쾌속 철도 교통망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1월 7일 개통한 서울-문산 고속도로와 2024년 개통 예정인 제2외곽순환도로, 경의중앙선 금정역까지 연장되는 3호선, 서울과 파주를 이어주는 GTX(수도권 광역 급행 철도) 등이 모두 이 지역을 통과하기 때문에 이곳은 향후 GTX 개통 시 파주에서 서울 도심까지 약 2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문산 고속도로(서울 약 20분), 자유로와 제2자유로를 이용하면 러시아워 이외의 시간대에는 서울까지 30분이면 도착하고 김포공항까지는 25분, 인천국제공항까지 50분, 경인 아라뱃길까지는 2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어 서울 도심뿐 아니라 수도권 주요 지역까지 60분 이내 아우르는 교통 네트워크가 완성되면서 교통의 핵심 요지가 될 예정이다.
`파주센트럴밸리 산업단지`는 `파주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고용 창출 및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초석이다.
파주읍 봉암리와 백석리 일대(49만㎡ 규모)에 파주역 역세권을 포함하는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 신탁은 무궁화신탁이 맡아 개발 중이며 약 1만 명을 고용 창출을 계획으로 다양한 경제적인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 경기도로부터 승인 고시되면서 개발이 시작됐고 가장 좋은 역세권 상권을 갖고 있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중 핵심 투자가치는 앞서 말한 촘촘한 광역 교통망을 기반으로 한 최적의 물류 여건이다.
여기에 더해 완판된 산업단지의 배후수요를 기본으로 확보한 가치로 안정성이 높은 산업단지 내 상가를 개발 중이다.
사업을 시행하는 파주 센트럴밸리사업협동조합 측은 "세제 혜택을 통한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공장용지 완판에 이은 프리미엄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의선 파주역 역세권 조성을 위한 상업시설용지와 준주거 용지를 포함하고 있고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조기 분양문의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장용지와 같이 완판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파주희망프로젝트는 지난 2012년 10월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발전종합계획이 확정되면서 추진된 프로젝트로 총 5단계에 걸쳐 진행된다.